[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JYP엔터테이먼트의 첫 남성밴드인 데이식스가 야심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10개월 만에 컴백을 앞둔 데이식스는 매월 신곡과 콘서트를 번갈아 진행하는 릴레이 프로젝트로 새해 포문을 연다.
그동안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남다른 음악적 재능을 뽐낸 이들은 단순한 밴드 콘셉트 스타일이 아닌 '진짜' 밴드로서의 가능성을 스스로 증명하겠단 각오다. 또 1년간 꾸준히 공연을 열고 팬층도 쌓아갈 계획이다.
가요계 신곡 발표 주기가 빨라지고 음악들도 다양한 방식으로 활로를 찾고 있는 가운데, 데이식스도 월별로 신곡을 발표하는 시리즈 프로모션을 택했다. 기존 가요계 활동방식을 거부하고 그간의 노하우와 약점을 보완해 더 큰 그림을 그린 셈이다. 한해 플랜을 한번에 공개하고 팬들의 관심을 독려하겠단 자신감에서 출발한 프로젝트다.
아이돌 중심의 기획사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밴드의 방식을 따른 것이라 더욱 특별하다. 매회 공연을 열고 대형 공연장까지 규모를 넓혀간 유명 밴드들의 방식을 그대로 진행하며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겠단 계획이다.
데이식스는 오는 6일 신곡을 발표하며 'EVERY DAY6'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더불어 2월부터 12월까지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아이돌이 아닌, 밴드를 택한 이들은 새로운 팬층을 끌어들이고 메이저씬에 안착하겠단 각오다.
hero1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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