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공격력 강화를 위해 전남의 공격수 박기동을 영입한다.
수원은 4일 박기동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수비수 연제민에 현금을 더해 박기동과 맞트레이드를 했다.
박기동은 1m91의 장신이다. 제공권과 득점력이 뛰어난 공격수다. 2010년 J리그를 통해 프로에 데뷔한 박기동 선수는 이후 광주, 제주, 전남, 상주 등을 거치며 발전을 거듭했다.
특히 지난 시즌에는 25경기에 나서 9골-8도움을 올리며 완벽히 '부활'했다.
K리그에서 검증된 공격수 박기동의 합류로 수원의 공격력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기동의 계약기간은 3년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후 계약을 최종 마무리할 예정이다. 박기동은 9일 팀에 합류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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