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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선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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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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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 첼시는 선수들끼리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전반 22분 역습 찬스였다. 코스타와 페드로의 사인이 맞지 않았다. 기회를 놓쳤다. 둘은 서로 설전을 벌였다. 토트넘 팬들은 경기장이 떠나가라 웃고 또 야유를 퍼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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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전반 추가시간 첫 골이 나왔다. 토트넘의 3-4-2-1 전형이 빛을 발하는 순간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워커가 볼을 잡았다. 워커는 드리블을 치고들어가다가 옆에 있던 에릭센에게 패스했다. 에릭센은 지체없이 크로스를 올렸다. 알리가 공간에 있었다. 그대로 헤딩슛. 골이었다.
후반 첼시는 기세를 올렸다. 시작과 함께 좌우 윙백들이 공간으로 치고나갔다. 빠른 시간 안에 동점골이 필요했다. 하지만 토트넘의 수비는 단단했다.
그리고 토트넘의 두번째 골이 터졌다. 수싸움에서 토트넘이 앞섰다. 첫번째 골은 3-4-2-1 전형의 장점이 극대화된 것이었다. 두번째 골도 마찬가지였다. 비슷한 상황이었다. 오른쪽 측면에서 에릭센이 볼을 잡았다. 워커가 뒷공간을 침투하려했다. 에릭센이 볼을 내줬다. 워커가 볼을 잡자 첼시 수비진 간격이 넓어졌다. 워커는 에릭센에게 다시 내줬다. 에릭센이 지체없이 크로스를 올렸다. 낙하지점에는 공간을 침투한 알리가 있었다. 그대로 헤딩, 또 다시 골이었다.
수정
첼시는 수정에 들어갔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마르코스 알론소와 은골로 캉테를 뺐다. 대신 윌리안과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넣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이미 승기를 잡은 상태였다. 계속 압박해 들어갔다. 볼점유율을 끌어올리며 첼시를 공략했다. 첼시는 제대로 풀어내지 못했다. 후반 40분 빅터 모제스를 빼고 미키 바추아이를 넣었다. 그러자 토트넘은 알리를 불러들이고 무사 시소코를 넣었다.
결국 토트넘은 여유롭게 마무리했다. 후반 추가시간 손흥민을 투입했다. 그렇게 경기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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