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첼시의 연승 행진을 막았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직전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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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모두 3-4-3 카드를 꺼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을 중심으로 델레 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공격을 이끌었다. 무사 뎀벨레와 빅토르 완야마가 중원에 포진한 가운데 좌우에 대니 로즈, 카일 워커가 나섰다. 수비는 얀 베르통헨,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가 스리백을 이뤘고, 골문은 우고 요리스가 지켰다. 첼시는 에당 아자르, 디에고 코스타, 페드로가 공격을 이끌었고 마르코스 알론소, 네마냐 마티치, 은골로 캉테, 빅터 모제스가 2선을 지켰다. 게리 케이힐, 다비드 루이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가 스리백을 이뤘고 골키퍼는 티보 쿠르투아가 포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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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골을 내준 첼시는 후반 초반 토트넘을 몰아붙였다. 후반 2분 코스타의 슈팅은 요리스가 막아냈고, 1분 뒤 아자르의 헤딩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위기를 넘긴 토트넘이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9분 에릭센이 또 한번 얼리 크로스를 시도했고 알리가 마무리했다. 알리의 3경기 연속 멀티골. 0-2로 끌려다닌 첼시가 승부수를 띄웠다. 후반 20분 알론소를 빼고 윌리안을 넣었다. 토트넘도 29분 뎀벨레를 빼고 해리 윙크스를 넣으며 중원을 강화했다. 첼시는 세스크 파브레가스, 미치 비추아이까지 넣으며 골사냥에 나섰지만 토트넘의 수비는 두터웠다. 토트넘은 경기 종료 2분 전 손흥민을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는 토트넘의 2대0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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