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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감독은 '이원근이 NG 왕'이라는 질문에 "이원근 씨가 첫 영화다보니까 연기보다는 영화 시스템에 적응하는 과정이었던 것 같다"며 "NG를 많이 냈던 한 예로는 예고편에도 등장한 장면인데 이원근 씨가 눈을 뜨고 김하늘 씨를 쳐다보는 신이 있다. 저는 눈 안에 큰 눈동자를 좋아하는데 눈을 다 안떠서 더 떠보라고 했다. 이원근 씨가 '다 뜬 것이다'라고 말해서 수차례 계속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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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하늘 유인영 이원근 등이 출연한 영화 '여교사'는 질투와 모멸감, 열등감을 넘어선 심리의 파편들을 파격적인 전개로 흙수저와 금수저, 정규직과 비정규직 문제 등 현실적인 시대 화두를 건드리며 관객들에게 날 선 긴장감과 내밀한 파문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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