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요계 히트작곡가 자신이 프로듀싱한 신예 보컬그룹 브로맨스에 응원을 보냈다.
브로맨스는 5일 오후 서울 상암동 제일라아트홀에서 미니 2집 '로맨스'(Rom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데뷔앨범 '디 액션'(THE ACTION) 이후 약 6개월 만의 활동 재개다.
이날 프로듀서이자 제작자인 김도훈은 "직접 자리에 나올 만큼 절실했고 준비를 많이 했다. 저 또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팀이다. 성장하는 과정을 계속 지켜봐달라"며 "한발한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이어 브로맨스에 대해서는 "20대 젊은이들의 음악은 소탈하고 살면서 겪는 공감의 노래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다보니 브로맨스는 그 젊은 세대들의 희로애락을 고스란히 담은 노래를 하는 그룹이다"라고 소개했다.
타이틀곡 '아임 파인'(I'm Fine)은 히트 작곡가이자 소속사 대표인 김도훈이 작사, 작곡, 편곡을 맡은 노래. 정통 발라드 어법 안에 현대적인 사운드를 녹여내 차별성을 그리겠단 계획이다.
김도훈은 브로맨스가 새 활동을 앞둔 만큼 맞춤형 발라드곡을 선사했다. 그가 후배 작가들과 공동 작업이 아닌, 홀로 진행한 발라드곡은 2007년 이승기의 '아직 못다한 이야기' 이후 무려 10년 만. 백지영의 '잊지 말아요', 박효신의 '사랑한 후에', 2AM, 허각, 린 등의 감성 히트곡을 만든 김도훈 특유의 정통 발라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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