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우태운은 과거의 과오(?)를 사과하는 형, 지코는 논리적으로 폭로하는 동생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코는 부모님이 더 자랑하는 아들이 누구냐는 말에 "시기 별로 달랐다. 초반에는 먼저 데뷔한 형이 자랑의 대상이었는데 다시 제가 됐다. 또 최근 '쇼미더머니' 하면서 형이 됐다가 시기가 지나니까 다시 제 쪽으로 왔다. 근데 요즘엔 저로 좀 오래 와있다"고 말했다. 이에 우태운 "계속 그렇게 되더라. 포커스가 계속 지코에게 가더라"며 "원래 지코와 되게 자연스럽게 얘기했는데 갭이 너무 커지다 보니까 요즘에는 나도 모르게 극존칭을 쓰게 된다"고 인정했다.
Advertisement
우태운은 서로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도 있다는 양세형-세찬의 말을 듣고 "나도 지코를 위해 목숨을 내놓을 수 있다"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우리 형제가 벌이를 해야 하는 상황인데 얘가 없으면 가족들은 어떡하냐. 내가 가야 한다"고 말해 지코를 허탈하게 만들었다.
Advertisement
특히 지코는 형제들이 가장 자주 싸우는 음식과 옷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열변을 토해냈다. 지코는 "어릴 때 낙이 한 달 용돈 모아서 좋은 옷을 사는 거였는데 형이 다음 날 입고 나간다. 항상 개봉은 형이 했다"며 "미니 홈피 같은 곳에 자랑하고 싶었는데 형이 먼저 입으니까 내가 물려 입은 꼴이 됐다"고 토로했다. 또 고등학교 시절 테이블 위에 있는 치킨을 다 먹고 새벽에 형에게 맞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그걸 잊을 수가 없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지코와 우태운은 마냥 아름다운 모습만을 자랑하는 형제가 아닌 정말 사소한 거로 자존심 세우며 싸우다가도 금세 풀려서 웃고 떠드는 '진짜 형제'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4.[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