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싱포유' 문희준이 크레용팝의 노래를 열창한 초아에게 얼굴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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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방송되는 '싱포유'에서는 '청춘을 향한 응원송', '중년 부부를 위한 사랑송' 두 가지의 주제로 공감송 제작에 나선 MC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홍경민, 문희준, 유재환, 초아 4명의 MC들은 공감송을 만들기 전 두 사연 중 하나를 선택하기 위해 게임을 진행했다. 일명 '귀 따로, 입 따로' 게임은 시끄러운 헤드폰을 쓰고, 노래를 틀리지 않고 불러야한다. 홍경민, 유재환 팀에서는 홍경민이, 문희준 초아 팀에서는 초아가 대표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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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아요, 그대'를 열창하며 기선을 제압한 홍경민에 대항한 초아의 선택은 크레용팝의 '빠빠빠'다. 같은 팀의 문희준을 겨냥한 의미심장한 선곡에 문희준은 "(초아의 장난이) 한계를 넘어섰다"며 버럭 했다가도, 이내 쩔쩔매며 "그만 얘기해 달라"고 부탁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나 정작 예비신랑 문희준을 놀리기에 급급했던 초아는 막상 '빠빠빠'의 가사를 틀려 게임에서 패배, 문희준의 원성을 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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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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