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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는 로드 벤슨(18득점 16리바운드)과 웬델 맥키네스(21득점 11리바운드)이 더블더블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부상 복귀전에서 윤호영도 13득점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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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는 김현호가 전반에만 3점슛 4방을 포함 14득점으로 깜짝 활약했다. 맥키네스도 12득점, 갈비뼈 실금을 딛고 돌아온 윤호영도 전반 8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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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는 3쿼터 주도권을 잡았다. 점수차를 12점까지 벌렸다. 동부의 공격이 내외곽에서 동시에 터졌다. 외곽에선 김현호가 알토란 같은 3점포가 계속 터졌다. 또 골밑에선 로드 벤슨과 맥키네스의 공수에서 오리온을 지배했다. 벤슨과 맥키네스는 3쿼터에만 16득점 6리바운드를 합작했다. 반면 오리온은 턴오버를 3쿼터에만 5개나 범하면서 조직력이 무너져 도망가는 동부를 따라가지 못했다. 오리온은 외국인 선수 1명(바셋)으로 이날 싸웠다. 아직 주득점 애런 헤인즈가 부상에서 복귀하지 않았다. 1주일 정도 후 돌아올 예정. 일시 대체 선수 제스퍼 존슨은 최근 계약이 끝나고 돌아갔다. 동부 상대로는 바셋 한 명으로는 힘겨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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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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