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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최초 '남매몰카'를 기획한 천둥은 누나 산다라박에 대해 "6살 나이차이다. 어머니가 바쁘실 때 누나가 거의 저를 업어 키웠다"라며 애틋한 남매애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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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은 '운빨 퀴즈쇼'라는 가짜 방송 인터뷰를 천둥과 함께 한 후 고양이 카페에 자연스럽게 남게 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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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천둥은 본격적으로 누나 산다라박에게 사업 이야기를 꺼냈다. 처음 산다라박은 동생의 사업소식에 애써 외면했다. 하지만 근심걱정이 가득한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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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마지막 불씨를 키울 피해자들이 우르르 등장했다. 점점 고조되는 험악한 분위기가 되자 산다라박은 천둥을 뒤로하며 자신이 나섰다. "저희도 사기를 당한 것 같다", "사기꾼 처음본다"라며 동생을 보호하고 나섰다.
천둥은 "가족들은 다 알고 있었다"라며, "누나는 항상 내가 뭔가를 한다고 했을 때 탐탁치 않아도 믿어주는 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천둥의 속마음에 감동을 받은 산다라박은 "내가 많이 부족한 누나구나를 느꼈다"라며 착한 동생 천둥의 마음에 또 한번 눈물을 흘렸다.
이훈은 이원희의 제안에 흔쾌히 응했다. 이훈은 '유도인의 날'을 축하하며 축제에 푹 빠졌다. 본격적인 작전이 시작됐다.
이훈은 핸드프린팅에 참여하게된다. 손을 깊히 넣는 세상 처음 보는 핸드프린팅에 의욕적으로 참여했다. "모양이 좀 그렇습니다"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열심히 손을 넣었다. 하지만 이내 "이상태로 잠시 있으셔야된다"는 말에 놀라했지만 '명예의 전당'에 오른다는 말에 기분좋게 임했다. 한 손이 묶여있는 이훈에게 이원희는 음식을 먹여줬다. 말은 싫다고 했지만 음식을 받아먹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원희의 아네테 올림픽 금메달을 본 이훈은 자신의 목에 걸고 기념 셀카를 찍었다. 부러움이 가득한 눈빛으로 이훈은 금메달에 시선이 집중됐다.
하이라이트 '명예 단증 수여식' 순서가 진행됐다. 2명을 넘길 때마다 1단씩 올라가는 가짜 단증 수여식에 이훈은 또 한번 부러움의 눈빛을 보냈다. 이때 이훈이 도전하게 됐다.
자신의 주특기 '밭다리'로 도전하며 본격적인 승부욕을 불태웠다. 총 8명을 넘어뜨리고 순식간에 4단까지 온 이훈은 마지막 130kg 선수까지 왔다. 하지만 '은위'팀은 이 선수에게 버티라고 지시한 것. 그 동안 쉽게 올랐던 이훈은 몇번의 시도끝에 10명을 모두 넘어뜨리고 5단 단증을 수여 받았다.
이어 마지막으로 '상의탈의' 단체사진 순서가 됐다. 가짜 학장님까지 상의탈의를 하자 이훈도 할 수 없이 탈의를 했다. 더불어 이원희의 금메달의 기운을 담은 냉수 뿌리기라는 황당한 의식도 행해졌다. 기쁘게 얼음물을 영접한 이훈은 헌난한 유도인의 길에 한걸음 다가갔다.
유도인들이 '은밀하게 위대하게' 구호를 외치는 중에도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 결국 이수근이 다가가 이를 밝히자 알아차렸다. "제가 온몸을 불살랐다. 유도에 많은 관심 가져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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