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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2008시즌부터 외국인 선수제도를 폐지했다가 2012∼2013시즌부터 다시 부활했는데 이후 한번도 국내 선수가 득점 랭킹 맨 위에 오른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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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선수가 다시 한국땅을 밟은 2012∼2013시즌부터 국내 선수가 득점 2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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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3위는 KDB생명의 크리스마스로 15.29득점을 기록하고 있고, 삼성생명의 하워드가 14.79득점으로 4위, KB스타즈의 피어슨이 14.50득점으로 5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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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는 신한은행의 에이스로 이번시즌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단비가 가장 많은 득점을 한 시즌은 2011∼2012시즌의 평균 16득점. 그땐 외국인 선수가 뛰지 않았을 때다. 지난시즌 12.26득점을 했던 김단비는 이번시즌엔 평균 3점을 더 올렸다.
신한은행은 8승13패로 공동 4위에 올라있다. 조금은 더 분발이 필요한 상황. 김단비가 득점 1위가 된다면 그만큼 신한은행의 순위 상승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당연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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