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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준보는 절치부심, 지난 8일 일본 도쿄 코라쿠엔 홀에서 개최된 위너스2017 대회에 출전했다. 위너스2017 대회는 일본 킥복싱계에 있어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일본킥복싱 주관대회이다. 심준보 입장에서는 두 번째 국제전을 원정 시합으로 치르게 된 것이다. 상대는 야마모토 다이치(25·세이신짐) 선수로 신예지만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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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심준보는 "2017년 첫 원정경기이자 생애 두 번째 국제전을 KO승으로 장식해 정말 기쁘다"며, "먼저 항상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 주시는 정우관 김두형 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후원해 주신 MAX FC 이용복 대표님 그리고 원정 시합까지 직접 세컨을 봐준 MAX FC 챔피언 김효선 선수와 늘 열정적으로 응원해 주고 있는 우리 정우관 식구들께도 감사말씀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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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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