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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장혁이 혹한의 현장에서도 시종일관 대본에 초집중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장혁은 '보이스' 작품의 특성상 초반부터 현재까지 촬영의 대부분을 차가운 바람이 몰아치는 야외에서 진행하고 있는 상태. 하지만 일어서나 앉으나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연구를 이어가는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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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장혁은 '핫팩'과 '미니 온열기'를 동원, 현실감 돋는 연기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극중 무진혁 캐릭터로 인해 대사와 액션 장면 등의 촬영이 많은 만큼 몸이 굳어지지 않게 끊임없이 자신을 관리하고 있는 것. 새벽이면 여지없이 영하를 밑도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장혁은 틈나는 대로 핫팩을 얼굴에 대고 입을 녹이는가 하면, 잠시 짬이 낼 때면 미니 온열기로 몸을 데우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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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 측은 "장혁이 연기하는 무진혁은 극 초반 괴한에게 아내를 잃는 극도의 감정연기를 시작으로, 매회 긴장감 넘치는 극과 극 감정선을 선보여야 하는, 배우로서 부담이 많이 가는 배역"이라며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고 뜨거운 책임감과 열정으로 현장을 이끄는 '열정 장배우'로 인해 현장이 항상 후끈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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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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