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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전남은 현영민(38) 최효진(34) 김영욱(26) 등 주축 자유계약(FA) 선수를 모두 잡았다. 여기에 김준수 박대한(이상 26) 연제민(24) 등을 품에 안으며 전력을 강화했다. 잠재력 있는 신인을 영입해 미래를 대비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맞추지 못한 퍼즐이 있었다. 바로 외국인 공격수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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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유니폼을 입게 된 페체신은 1m86-90kg의 탁월한 체격의 소유자다. 2007~2008시즌 프로에 입문한 그는 현재 헝가리 리그 1위인 비디오톤의 주전 공격수다. 올 시즌 8골-3도움을 기록하며 리그에서 득점 공동 선수에 오르기도 했다. 헝가리 국가대표로 활약하기도 했다. 페체신은 "전남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다. 팀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올 시즌 8골 이상 넣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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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마지막 퍼즐을 맞춘 전남은 이제 '조직력 강화'에 돌입한다. 지난 5일부터 광양에서 체력 훈련을 시작한 전남은 오는 16일 제주도로 1차 전지훈련을 떠난다. 이후 다음달 일본 오키나와로 장소를 옮겨 2차 전지훈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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