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부천FC에서 활약한 브라질 출신 공격수 루키안 영입을 발표했다.
2015년 한국 무대에 데뷔한 루키안은 지난 2년간 61경기 19득점-8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6년 시즌에는 39경기 15골-4도움으로 부천FC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K리그 챌린지 득점 랭킹 5위에 올랐다.
루키안은 단단한 체격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투지 넘치는 공격 전개를 즐기며 이타적인 플레이에도 능해 이정협 박준태 임상협 등 다양한 공격 옵션을 지닌 부산에 강력한 힘이 될 전망이다.
루키안은 "파트너가 어느 상대이든지 호흡을 잘 맞출 자신이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조진호 부산 감독은 "루키안의 가장 큰 장점은 이미 K리그에 적응 완료한 검증된 선수라는 점이다.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 스타일뿐만 아니라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가졌다"고 평가했다.
루키안은 부산 입단 소감으로 "우선 좋은 구단에 와서 너무 기쁘다. 조진호 감독이 믿어준 만큼 최선을 다해서 부산 아이파크가 K리그 클래식으로 올라가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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