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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닷컴은 9일(한국시각) 게재한 미국 대표팀 프리뷰 기사에서 지금까지 참가 확정된 선수 명단을 공지했다. 이 명단에 1루수 골드슈미트와 2루수 이안 킨슬러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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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골드슈미트와 킨슬러가 포함되지 않은 이스라엘은 그만큼 한국엔 덜 위협적일 수 있다.
골드슈미트와 킨슬러는 MLB에서 대표적인 유대인 선수들이다. 둘 다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부모 또는 조부모가 유대인으로 그들도 유대인의 피가 섞였다. 따라서 두 선수는 WBC를 앞두고 출전 국가를 선택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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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미리 이스라엘의 전력을 과소평가할 수 없다는 지적도 있다. 또 한국 대표팀도 빅리거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 오승환(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대표 차출 여부가 불투명하다.
또 KBO가 지난해 9월 이스라엘이 참가했던 예선전에 전력분석원을 파견해 파악한 바에 따르면 빅리거가 합류하지 않았던 이스라엘의 전력도 결코 만만치 않았다.
당시 이스라엘의 주축 선수들은 MLB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들이 주축이었다. 또 전 빅리거들도 있었다. 뉴욕 메츠 출신 이케 데이비스, 조시 사틴, 크레이그 브레슬로우 등이 나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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