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페 쿠티뉴는 리버풀의 선수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1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구단은 쿠티뉴를 이적시키는 것을 ?? 고려하고 있지 않다. 왜냐하면 그는 리버풀의 선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쿠티뉴는 리버풀의 핵심 선수다. 다양한 재능을 갖춘 만능 미드필더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쿠티뉴는 다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중 스페인의 '거함' 바르셀로나도 있다.
그러나 쿠티뉴는 약 2개월 간 공백이 있었다. 부상을 했었다. 곧 복귀 예정이다. 클롭 감독은 복귀를 앞둔 '에이스'의 마음을 흔드는 바르셀로나를 비롯한 빅클럽들의 행보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클롭 감독은 "불행하게도 큰 구단은 해당 선수의 상황과 소속팀과의 관계 등 다양한 부분들을 고려하지 않는 것 같다"며 "쿠티뉴는 거의 2개월 동안 그라운드를 밟지 않았다. 충분히 적응의 시간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쿠티뉴에 대한 관심을 접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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