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록신' 디디에 드로그바의 시계는 계속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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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드로그바가 친정팀 마르세유 복귀를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38세의 드로그바는 여전히 정력적인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몬트리얼 임팩트 소속으로 25경기에 출전, 10골을 넣었다. 드로그바는 몬트리얼과의 계약이 만료됐다.
계속해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길 원하는 드로그바는 차기 행선지로 마르세유를 꼽고 있다. 마르세유는 드로그바가 스타로 발돋움한 곳이다. 2004년 첼시로 이적하기 전까지 46경기에 나서 27골을 터뜨렸다. 드로그바는 첼시에서 월드클래스 공격수로 성장했다. 드로그바는 인터뷰에서 "프랑스 복귀는 옵션 중 하나다. 나는 언젠가 마르세유로 돌아가고 싶다고 희망해왔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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