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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209 주영호에 타고 있던 선원 7명 가운데 2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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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된 선장 박모(57)씨는 포항의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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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경은 헬기와 함정 등을 동원해 사고 인근 수색 작업을 하는 등 밤부터 경비함정 6척과 고정익 항공기 1대, 어선 32척을 동원해 철야 수색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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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며 사고 해역 일대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렸고 4∼5m의 높은 파도가 일어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은 날이 밝는 대로 해경구조대를 투입해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수색을 재개하기로 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어선이 상선과 충돌하며 뒤집혀 선원이 모두 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며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은 사고 어선과 상선 선장을 상대로 충돌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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