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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카페에서 이세진과 탁이는 만났다. 이세진은 "어서와"라고 말하며 그를 반겼다. 탁이는 "어떻게 손회장을 빼낼 생각을 했냐"고 이세진의 대담함에 놀랐다. 이세진은 "대표님 계획은 꼭대기기에 오르는 거지만 나는 그런 대표님 쓰러뜨리는 게 목표다"라고 말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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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탁이는 "너 미쳤어? 나더러 대표님 배신하라고?"라고 펄쩍 뛰었다. 이세진은 "알아. 그렇지만 대표님 시키는 대로 충성이 아냐. 대표님 중단 시키는 게 중요해"라고 뜻을 굽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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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이는 "저예요. 방금 세진이 만났습니다. 거절했고요. 네.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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