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유키스 일라이가 산후 우울증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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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일라이가 살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일라이는 아내의 산후우울증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산후 우울증에 대한 것을 많이 검색했다. 밤에 잠이 안 오고 일할 때 예민하고 분노 조절을 못하는 게 증상이라고 하더라"며 "증상을 보니 '이거 나 같은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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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당시 와이프가 '나 너무 힘들어. 산후 우울증 걸리면 어떡해'라고 전화로 말했었는데, 나도 일본에서 스케줄 중이라 힘든 상태였다. 그런데 그때 내가 '나 지금 걸린 것 같아'라고 장난으로 던졌다"며 "그 말에 아내가 상처를 받았더라"라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일라이는 "내가 입덧도 했다"며 "오바이트를 하고 없던 차 멀미가 생겼다. 사랑하면 대신한다고 하더라"라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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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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