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이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박스 오피스 1위 자리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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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너의 이름은.'은 지난 10일에도 15만 729명의 관객을 모으며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48만 7788명으로 150만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너의 이름은.'은 지난 4일 개봉후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 게다가 지난 주중 평일 관객이 평균 13만명정도였다면 이 주 들어서는 9일과 10일 모두 15만명을 넘기며 관객수가 늘어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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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영화 관계자들도 '너의 이름은.'의 장기 흥행을 점치고 있다.
'너의 이름은.'에 이어서는 '마스터'가 6만2575명을 동원하며 2위를 지키고 있고(누적관객수 664만3845명) 3위는 3만3099명을 모은 '패신저스'(누적관객수 57만4485명)가 올랐다. 그 뒤를 '라라랜드'와 '씽'이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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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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