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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라이는 직접 천연세제를 만든 뒤 바로 물때와의 전쟁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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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역시 만족한 화장실 청소. 이때 두 사람은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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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는 직접 토마토를 썰고 전복을 닦았고, 그의 칼질을 본 봉태규와 김정태는 "좀 해 본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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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되는 뽀뽀 영상에 결국 형들이 뿔났다. 김승우와 김정태 등은 "남이 뽀뽀를 하는 걸 왜 우리가 계속 봐야하느냐, 우리도 뽀뽀할 줄 안다"며 서로에게 뽀뽀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
그러면서 일라이는 "아기 보느라 힘들지? 오늘 밤에 최대한 일찍 갈께. 맛있는 밥 먹고 민수와 재미있게 놀자. 내일 또 나가야해서 미안해. 사랑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 가득한 영상 편지를 남겼다.
앞서 어리굴젓을 만든 두 사람은 굴 국밥 만들기에 돌입했다. 이때 김일중은 각자 만들자고 제안했고, 요리 완성 후 담당 PD가 공정한 심사에 나섰다.
그의 선택은 바로 김정태. 두 사람의 표정이 상반된 순간이었다. 특히 담당 PD는 "김일중씨 음식 진짜 맛없다"고 평가한 뒤 자리를 떠 또 한번 김일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두 사람은 굴 요리의 화??점정인 석화구이를 먹기 위해 밖으로 나갔다.
구이용 석화를 손질한 뒤 김정태가 맛을 봤고, 그는 표정으로 맛을 대신했다.
또한 김승우는 처음으로 문세윤의 집을 방문했다.
집을 둘러볼 틈도 없이 문세윤은 김승우에게 "소시지 좋아합니까?"라고 물은 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알고보니 직접 소시지를 만들려 했던 것. 이에 김승우와 문세윤은 양파와 파, 당근 등을 다진 뒤 고기와 함께 버무렸다.
이후 소시지 중간 점검을 위해 이를 맛 본 김승우는 "너무 맛있다"며 화들짝 놀랐다.
그러나 이때 문세윤은 카레소시지, 옥수수 소시지, 청양 소시지를 만들기 위한 재료를 준비했고, 김승우는 "또 치대야하는거야?"라고 짜증 섞인 반응을 보였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계속해서 소시지를 만들었고, 소시지는 대성공이었다.
맛있는 음식에 신이난 김승우는 먼저 다양한 요리를 만들 아이디어를 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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