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가 최진호와 전쟁을 선포했다. 14년만에 진실을 밝히기 위해 반격에 나선 한석규는 통쾌한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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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동주(유연석 분)는 김사부에게 과거 아버지의 수술에 대해 추궁했다. 강동주는 "우리 아버지를 제쳐두고 VIP 환자를 먼저 수술하라고 결정한 게 도 원장이 아니라 선생님이셨습니까"라며 절규했고, 이에 김사부는 "그렇다. 그 수술은 내가 결정한 거다. 하지만 난 VIP라서가 아니라 위급한 순서대로 수술을 결정한 것 뿐이다"라고 자신이 그런 선택을 한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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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일은 결국 이 사실을 강동주에게 털어놨다. 또한 14년전 강동주가 병원 응급실을 찾아 의료기기를 부순 사건을 언급하며, 실은 당시 거대병원은 손해배상 2억원에 형사고소까지 진행하려 했는데, 이를 김사부가 막았다고 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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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받은 김사부는 14년 전에 하지 못했던 복수를 하기 위해 거대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윤서정(서현진 분), 강동주 등 돌담병원 사람들을 이끌고 도윤완이 마련한 인공심장 교체 수술 축하파티에 참석했다. 앞서 도윤완은 신회장(주현 분)의 성공적인 인공 심장 수술을 김사부가 아닌 거대 병원에서 이루어 냈다는 거짓 기사를 뿌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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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는 과거의 자신을 "비겁했고, 침묵했고, 도망쳤다"고 회고했다. 하지만 사실은 이기는 방법을 몰랐던 거였고, 변명하고 싶지 않았던 거였으며, 그게 책임지는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이었다. 이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돌담병원이라는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 반격에 나선 김사부. 과연 그가 과거의 억울한 누명을 벗고 통쾌한 해피엔딩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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