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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남상미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 각각 비상한 두뇌와 돈에 대한 천부적인 감각 그리고 현란한 언변까지 갖춘 삥땅과 해먹기의 대가 김성룡 역과 TQ그룹 경리부 에이스 대리 윤하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무장한 두 사람의 색다른 연기변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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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과 남상미의 '경찰서 동행 투 샷' 장면은 지난 1월 4일 경기도 파주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이 장면은 경찰서 내부를 실제와 똑같이 만들어놓은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던 상태. 남궁민과 남상미는 현장에 등장, 경찰서와 관련된 다양한 소품들과 집기들을 이리저리 살펴보며 생소한 세트장이 신기한 듯 구경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어 촬영 준비에 들어간 두 사람은 구경하던 방청객 모드와는 180도 달라진 면모로 오로지 대본에만 집중했던 터. 서로 대사를 주고받으며 연기 합을 맞추던 두 사람은 리허설에서부터 대사 하나, 토씨 하나 틀리지 않고 환상적인 콤비 호흡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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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로고스필름 측은 "남궁민과 남상미는 첫 연기 호흡임에도 불구, 벌써부터 척하면 착 맞아떨어지는 '찰떡 호흡'을 보이고 있다"며 "두 사람이 켜켜이 쌓아온, 탄탄한 연기 공력이 각 장면마다 실감나는 연기로 뿜어져 나오고 있다. 뜨거운 열정으로 '김과장'을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만들고 있는 두 사람이 펼쳐낼 '김과장'의 스토리를 기다려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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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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