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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 무명은 남매 행세를 했지만 이미 감정적으로는 서로에게 이끌리고 있었다. '남매'라는 타이틀로 감정을 억눌렀을 뿐 이성적인 끌림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친남매가 아니라는 사실이 드러난 만큼,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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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화랑'은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된다는 것을 예고했다. 이러한 삼각관계 돌입으로 '화랑'이 시청률 상승곡선을 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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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거대 경쟁작 SBS 월화극 '낭만닥터 김사부'도 다음주 종영한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연출 대본 배우까지 단 1cm의 구멍도 허락하지 않은 거대 공룡이었다. 그 굳건한 장벽에 '화랑'도 주춤할 수밖에 없었다. 그런 '낭만닥터 김사부'가 월화극 시장을 떠난다면 '화랑'으로 새로운 시청층이 유입될 가능성이 생긴다. 또 MBC 월화극 '불야성'이 이렇다할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화랑'의 상승세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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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은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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