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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계 최정상에 우뚝 선 호날두. 그도 어느덧 32세가 됐다. 여전히 전성기에 버금가는 기량을 선보이고 있지만, 은퇴에 대한 고민도 시작될 시기다. 하지만 호날두는 11일 FIFA와의 인터뷰에서 "미래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현재로선 은퇴 후 지도자 생활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선수 생활에 더 집중하겠다는 호날두의 의지가 엿보인 대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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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15~2016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를 우승으로 견인한 호날두는 "2016년 UCL과 유로2016에서 모두 우승을 했다. 내 인생 최고의 한해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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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조국 포르투갈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최초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뛰고 싶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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