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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한화가 국내 선수 연봉 총액 1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해 팀 성적과 상관없이 다년계약을 한 고액 연봉 FA 선수들이 주축이다. 외국인 선수 연봉, 인센티브(옵션)를 포함하면 규모는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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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 선수 연봉 102억1000만원에 외국인 선수 비용 500만달러(약 59억7000만원)를 더하면, 160억원이 된다. 이는 한시즌 한화 구단 총 입장 수입을 크게 웃도는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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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에 따르면, 대전구장에서 열리는 72경기가 모두 매진될 경우 입장 수입 최대치가 117억원이다. 전 경기 입장 티켓이 모두 팔린다고 해도 선수단 인건비의 73% 정도다. 입장 수입이 구단 수입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불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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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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