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명문팀인 파르티잔 베오그라드(이하 FK파르티잔)가 유럽축구연맹(UEFA)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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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는 11일(한국시각) FK파르티잔이 클럽 라이센스 및 재정적페어플레이 규정을 위반했다며 오는 2019~2020시즌까지 유럽챔피언스리그 및 유로파리그 출전 자격을 박탈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FK파르티잔인 2016년 9월까지 250만유로(약 31억원)의 선수단 임금을 지급하지 못했다'며 '최근 5년 동안 3번이나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고 징계 배경을 설명했다.
FK파르티잔은 지난 1965~1966년 유러피언컵(유럽챔피언스리그 전신)에서 동유럽 국가 소속팀 중 최초로 결승에 올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이은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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