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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비는 "이번 앨범 활동 중 유일한 음악방송 출연이 바로 스케치북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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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음원 요정 볼빨간 사춘기는 작년 9월 음원 차트 역주행의 쾌거를 이룬 '우주를 줄게'로 첫 무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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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있는 음색의 정기고와 힙합씬의 대세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기리보이는 독특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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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김나영은 '프로 이별러'라는 별명답게 깊은 감성의 신곡 '널 미워하지 않길'을 공개했다. 하동균의 프로듀싱으로 화제에 오르기도 했던 이 곡의 작업 비화를 밝힌 김나영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라라랜드'의 OST 'City Of Stars'를 불러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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