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축구연맹 새 수장으로 김기복 회장 직무대행(73)이 당선됐다.
실업축구연맹은 12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회의실에서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재적 대의원 7명 만장일치로 김기복 회장 직무대행을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회장은 단독출마했다. 김 신임 회장은 2020년 12월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선수 시절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 회장은 지도자를 거쳐 대한축구협회 경기이사와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2005년부터 실업연맹 부회장으로 일해왔다. 지난해 7월부터는 실업연맹 회장을 겸임했던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회장이 사임하면서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김 회장은 "빠른 시일 안에 신생팀 창단을 유도해 내셔널리그를 활성화하는 한편 실업축구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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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축구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김 회장은 지도자를 거쳐 대한축구협회 경기이사와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2005년부터 실업연맹 부회장으로 일해왔다. 지난해 7월부터는 실업연맹 회장을 겸임했던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회장이 사임하면서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김 회장은 "빠른 시일 안에 신생팀 창단을 유도해 내셔널리그를 활성화하는 한편 실업축구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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