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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수원 구단에 ?x르면 권창훈의 유럽 진출이 확정됐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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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수원 구단은 "아직 공식적인 오퍼가 들어온 것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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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구단에 따르면 디종으로부터 권창훈에 대한 영입 제의가 처음 들어온 것은 지난 12월 초다. 당시 디종은 6개월 임대로 권창훈을 공짜로 써본 뒤 완전 이적을 결정하겠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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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2월 말쯤 디종 구단측으로부터 다시 제안이 들어왔다고 한다. 대신 구단으로부터 공식 절차가 아니라 에이전트를 통해 구두상으로 전달된 오퍼였다.
그러나 12일 밤 상황이 달라졌다. 디종 구단측에서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했고, 권창훈의 유럽 진출 의사가 확고함에 따라 거국적인 차원에서 권창훈의 이적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권창훈은 13일 스페인 전지훈련을 위해 수원 선수단과 함께 출국한다. 하지만 중간 경유지 프랑스에서 디종으로 합류해 메디컬테스트 등 최종 입단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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