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이 중주의 미드필더 최승호를 FA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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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고-예원예술대를 거친 최승호는 2014년 충주 험멜에서 데뷔했다. 데뷔 시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출전기회를 잡은 그는 리그 24경기에 출전, 3도움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2015시즌 완벽한 팀의 주전으로 자리잡은 최승호는 지난 시즌까지 세 시즌을 충주에서 보내며 총 87경기에 나서 1골-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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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의 장점은 중원에서의 왕성한 활동량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투지 넘치는 플레이다.
최승호의 영입으로 안양의 미드필더진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최승호는 수비 위치선정은 물론 상대 공격수를 끈질기게 괴롭히는 능력이 탁월해 안양의 수비라인 역시 크게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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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호는 "지금까지 K리그에서 87경기를 뛰었다. 올해 안양에서 100경기를 채울 수 있었으면 하는 게 개인적인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FC안양은 오는 16일부터 2017시즌 연간회원권을 판매할 예정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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