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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LG는 3쿼터까지 60-45로 여유있게 앞서다 4쿼터 들어 SK의 강력한 수비와 빠른 공격에 밀리며 1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했다. SK는 4쿼터 초반 공수에 걸쳐 리듬을 찾으며 점수차를 대폭 줄였다. 화이트의 연속 골밑 4득점을 시작으로 김선형의 돌파, 화이트 3점포, 최준용의 미들슛이 쿼터 초반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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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LG는 이어진 공격에서 메이스의 자유투와 김종규의 공격 리바운드 후 김영환이 3점포를 터뜨려 71-66으로 도망가며 승부를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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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감독은 "리바운드 싸움을 걱정했는데 밀리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워낙 상대 외곽 능력이 좋아 스위치 디펜스를 하면서 했던게 잘 됐다. 그 부분을 선수들이 잘 해줬다"면서 "김종규의 역할이 좋았다. 막판 중요한 순간에 공격 리바운드 2개를 잡아준게 굉장히 컸다. 그런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지 않은 것이 승인이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잠실학생체=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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