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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재인과 유진혁은 이적의 '레인'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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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MC 성시경의 "'레인'이 어떤 의미가 있는 곡이냐"는 물음에 "투병 생활을 하다 보니 음악이 미워지더라. 음악을 하지 말자는 생각도 했을 하면서 음악을 1년 동안 멀리했었다. 그러다 갑자기 '레인'이 떠올랐다. 흥얼거리다 오래간만에 기타를 들었다. 기타도 잘 안쳐졌지만 덜컹거리는 그 소리가 좋았다. 나의 이 상태로 받아들이자 이런 느낌을 받았다"며 '레인'이 다시 음악을 찾게 해준 고마운 노래라고 고백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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