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1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이하 '꽃놀이패')에서 '환승권 대전'이 펼쳐진다.
'환승권 대전'의 가장 큰 발단은 극한의 '흙길' 숙소 탓이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모든 멤버들이 흙길 팀으로 시작할 뿐 아니라 흙길 팀은 영하 8도 혹한의 날씨 속에서 텐트를 치고 자야 되는 고행의 1박을 해야 한다.
이에 멤버들은 역대급 흙길 숙박을 피하기 위해 꽃길로 환승하기 위한 환승권에 집착하기 시작했다. 일부 멤버들은 "이번 흙길 숙박은 사실상 생사를 걸어야 한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제작진은 더 극적인 '환승권 대전'을 위해 평소의 금색, 은색 환승권이 아닌 맞교환 환승권, 2인 환승권 등 다양한 환승권을 푼다. 특히, 이번 방송분에서는 '꽃놀이패' 최초로 팀이 통째로 바뀌는 팀 교환 환승권도 도입된다. 흙길 팀 전체가 꽃길로, 꽃길 팀 전체가 흙길로 바뀔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촬영 당시 팀 교환 환승권이 사용되자,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생각보다 큰 파장에 충격을 받은 모습들이었다.
박승민 PD는 "이번 방송은 모두가 흙길로 시작하기 때문에, 환승권이 꼭 있어야만 꽃길로 갈 수 있다"며 "대신 기존에 보지 못했던 강력한 환승권들이 등장하기에 그 반전이 굉장히 흥미로울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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