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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연아는 남편인 강력팀 형사 무진혁(장혁)에게 도시락을 전해주러 가는 도중 괴한에 의해 살해당하고 말았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 실감나는 연기를 펼친 오연아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쫄깃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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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살려달라"고 울음 섞인 호소를 하는 오연아의 처절한 연기는 방송 시작과 동시에 작품의 몰입도를 제대로 높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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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연아는 '보이스'외에도 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품위있는 그녀', '더 패키지', 영화 '보통사람'에 모습들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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