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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캐스팅된 '닥터스'에서는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 차 '최강수' 역을 연기, 뇌수막종에 걸린 극 중 설정에 맞춰 삭발을 감행하는 열정을 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6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두 작품의 좋은 기운 때문일까. 김민석은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돼, 공승연-정연(트와이스) 자매와 함께 내재된 끼를 무한정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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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목할 부분은 감방 안에서 피어날 지성과의 끈끈한 브로맨스. 누구와 붙어도 빛이 나는 케미로 누리꾼들 사이 '케미 요정'이라 불리는 김민석은 텃세 심한 감방에서 기억을 잃고 힘들어하는 지성을 챙기며 훈훈한 남남(男男) 케미를 발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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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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