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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연석이 16일(오늘) 방송될 20회에서 양세종과 또다시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유연석이 양세종을 향해 분노 섞인 감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양세종 역시 어두운 얼굴로 대면하고 있는 모습으로 예사롭지 않은 상황을 짐작케 하고 있는 터. 급기야 유연석은 양 손으로 양세종의 멱살을 거세게 쥐면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움찔하게 만들고 있다. 과연 양세종과 평화모드로 훈훈한 브로맨스를 뿜어냈던 유연석이 20회에서 갑자기 양세종의 멱살을 잡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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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하면 유연석은 카메라에 불이 켜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이 웃음기를 지우고선, 장면에 오롯이 집중해나갔다. 유연석은 극중 도인범과 대화 도중 갑작스럽게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강동주의 디테일한 감정과 행동들을 리얼하게 살려낸 임팩트 있는 열연으로 OK컷을 완성했다. 이후 유연석은 카메라 뒤로 다가가 자신의 연기를 세심하게 모니터링 하는 자세로, 막바지에 접어든 촬영에도 한결같은 열정적인 태도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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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9회 분에서는 김사부(한석규)가 도윤완(최진호)에게 14년 만에 최후의 반격을 예고, 궁금증을 높였다. 김사부가 과거 도윤완이 자신의 이름으로 꾸민 대리 수술자 명단을 손에 쥔 채 돌담병원 식구들을 대동하고선, 신 회장(주현)의 수술마저 거대병원에서 성공한 것처럼 도모해 자축 파티 중이던 도윤완을 찾아갔던 것. 도윤완에게 "왜 긴장 되냐?"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 김사부의 활약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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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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