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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은 꿈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가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카미키 류노스케, 카미시라이시 모네, 나리타 료, 유우키 아오이 등이 더빙에 참여하고 '언어의 정원'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을 연출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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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주말 무려 73만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48만명을 돌파한 '너의 이름은.'은 이 기세를 모아 애니메이션, 실사를 포함한 역대 일본영화 최고 흥행작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04,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기록(301만5165명)을 겨냥하고 있다. 오는 18일 개봉하는 '더 킹'(한재림 감독) '공조'(김성훈 감독)가 복병으로 작용하겠지만 재관람율이 높은 '너의 이름은.'인 만큼 '더 킹' '공조'에 이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 301만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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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영화 '너의 이름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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