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무패행진에서 40경기에서 막을 내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16~201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8라운드 세비야와의 원정경기에서 1대2로 역전패했다. 40경기 만의 패전이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세비야와의 코파델레이(국왕컵) 16강 2차전에서 3대3으로 비기며 스페인 클럽 최다 무패 기록(40경기)을 작성했다. 하지만 정규리그에서 만난 세비야는 또 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22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마지막을 버티지 못했다. 후반 40분 세르히오 라모스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한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인저리타임에 요베니치에게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선두를 유지했지만 살얼음판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승점 40점을 기록했다. 세비야가 승점 39점으로 턱밑에서 추격하고 있는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3위(승점 38)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하지만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승점 차도 2점에 불과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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