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10곳 중 7곳은 올해 설 연휴에 대체휴일제를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1611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설 연휴 대체휴일제(1월 30일) 실시 여부'를 조사한 결과, 72.7%가 '실시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설 연휴 대체휴일 실시여부(67.5%)와 비교하면 5.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대체휴일제를 실시하는 방식으로는 61.5%가 '회사의 임시 휴일 부여'라고 답했다. 이어 '취업규칙·단체협약상 휴무'는 20%, '연차휴가 공제'는 18.5%였다.
이에따라 올해 기업들의 설 연휴는 법정공휴일(3일)을 포함해 평균 3.8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4일'(61.9%)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3일'(28.9%), '5일'(7.9%) 등의 순이었다. 올해는 연휴가 주말과 겹치면서, 지난해 설 휴무일수 조사 결과(평균 4.7일)와 비교해 하루 가량 줄어들었다.
아울러 공휴일 외 추가로 휴일을 부여하는 기업은 14.3%로 집계됐다.
휴무의 형태는 '임시 유급 휴일'(53.7%)이 가장 많았으며, '연차휴가 공제'는 38.1%, '임시 무급 휴일'은 8.2%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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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설 연휴 대체휴일 실시여부(67.5%)와 비교하면 5.2%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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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올해 기업들의 설 연휴는 법정공휴일(3일)을 포함해 평균 3.8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4일'(61.9%)이 가장 많았고, 다음은 '3일'(28.9%), '5일'(7.9%) 등의 순이었다. 올해는 연휴가 주말과 겹치면서, 지난해 설 휴무일수 조사 결과(평균 4.7일)와 비교해 하루 가량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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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무의 형태는 '임시 유급 휴일'(53.7%)이 가장 많았으며, '연차휴가 공제'는 38.1%, '임시 무급 휴일'은 8.2%였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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