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디미트리 파예(웨스트햄)이 팀을 떠나기로 한 이유가 밝혀졌다. 바로 가족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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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의 케브 솔레콜 기자는 16일 오후(현지시각) "파예와 이적에 관련되어 있는 사람을 취재했다. 그 결과 파예는 웨스트햄과 그들의 팬, 그리고 팀동료들과 슬라벤 빌리치 감독에게 어떤 감정이 있는 것이 아니다. 그저 가족과 관련된 이유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돈과 관련된 문제도 아니다"고 보도했다. 이어 "파예는 연봉 삭감도 감수하고 있다. 현재 웨스트햄에서 주당 12만5000파운드를 받는다. 마르세유로 가면 여기서 30%정도가 줄어든 10만파운드의 주급을 받게 된다"며 "현재 파예의 아내와 세 아이들은 런던 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고 있다. 그게 유일한 이유"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웨스트햄은 파예를 쉽사리 놓아주지 않을 전망이다. 파예의 이적료로 최소 3000만파운드를 책정했다. 이에 마르세유는 1910만파운드를 이적료로 제시했지만 거절당했다. 마르세유는 다시 한 번 더 웨스트햄에 이적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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