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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령 작가는 "실물을 보고 나도 모르게 오글거리는 멘트를 하고 있더라. 확실히 남자는 40세가 넘어야 무르익는 것 같다. 사극은 처음이라고 들었는데 굉장히 멋있다. 내가 생각했던 이겸이다. 정말 멋진 남자다. 그래서 중간에 문자를 보냈다. '내가 지금까지 봤던 연기 중 가장 좋고 멋있다. 여자분들이 많이 좋아할것'이라고 보냈더니 본인도 좋아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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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는 조선시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해 그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 퓨전 사극이다. 한국미술사를 전공한 시간강사 서지윤(이영애)이 이탈리아에서 우연히 사임당(이영애) 일기를 발견하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그에 얽힌 비밀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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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이영애 송승헌 오윤아 양세종 박혜수 김해숙 최종환 윤다훈 최철호 등이 출연하며 '푸른바다의 전설' 후속으로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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