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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을 보여왔던 김영환은 이날도 36분50초를 뛰면서 25득점-4리바운드-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올 시즌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 3점슛만 4개 터트렸는데 모두 영양가 만점이었다. 특히 후반 삼성의 견제를 따돌리는 득점을 책임졌다. 삼성은 "김영환 수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지만, 마지막까지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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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와의 경기에서 23분간 뛰면서 득점이 없었던 김영환은 단 한 경기만에 반전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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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나유리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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