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염경엽 신임 단장은 17일 스포츠조선과 인터뷰에서 "SK 와이번스 사장님으로부터 제의를 받고 고민을 많이 하고 결정했다. 조금 빠른 감이 있지만 믿고 시켜준 만큼 열심히 해보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SK 구단은 2016년 12월 말 사임한 민경삼 단장의 후임으로 염경엽 전 감독을 결정했다. SK 구단이 염 감독에게 제안했고, 고심 끝에 염 감독이 수락했다.
Advertisement
그는 지난해까지 넥센 감독으로 4년을 지냈다. 그동안 매년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박병호 강정호 서건창 등 많은 젊은 선수들을 스타 플레이어로 육성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그는 평소 야구단 단장을 꼭 해보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그 꿈이 좀 일찍 이뤄졌다. 신임 염 단장은 광주일고와 고려대 출신이다. 프로에선 태평양에서 내야수로 뛰었다. 다음은 일문일답.
고민을 많이 하고 결정했다. 열심히 해보겠다.
-감독에 대한 미련은 없나.
미련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지금 맡은 거 열심히 하는 게 우선이다.
-언제 제의 받았나. 연초부터 소문이 돌았는데.
SK 와이번스 사장님을 미국에서 만나 제의받았다. 고심하다가 결정했다. 일단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SK랑 결국 인연이 이어졌다.
여러 분들이 저를 좋게 봐주셨다. 추천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다.
-밖에서 본 SK는 뭐가 문제인가요.
들어가서 봐야 할 것 같다. 선수 구성은 나쁘지 않다.
-감독이 아니고 단장 제의를 받고 놀라지 않았나.
감독을 좀더 하고 싶었던 게 사실이다. 그런데 일이 이렇게 됐다. 더 고민이 깊었다. 이게 인생 아닌가. 지금까지 내가 단장 공부를 더 많이 했다. 감독보다는 단장을 생각하고 공부해 왔다. 외국인 힐만 감독을 KBO리그에서 성공시키는 게 내가 해야 할 일 중 하나다. 열심히 돕겠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김광규, 조기 탈모 이유 밝혔다..."핀컬파마 후 머리 절반 날아가" -
'故최진실 딸' 최준희, 5월의 신부된다…♥11세 연상 연인과 5년 열애 끝 결혼[SC이슈] -
장윤정, '친모와 절연' 설움 많았나.."아이들에 '너희는 좋겠다' 말하게 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3.[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4."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
- 5.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