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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개봉한 '럭키'(이계벽 감독, 누적관객수 697만5291명)에서 기억상실증에 걸린 킬러 역으로 절정의 코믹 연기를 선보인 유해진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 흥행을 이끌며 믿고 보는 대세 배우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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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한 연기력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유해진이 지난해 '럭키 신드롬'에 이어 올해 '공조'로 새해 극장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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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해진은 아내에게 꽉 잡혀 사는 남편이자 딸이 그토록 원하는 스마트폰 하나 시원하게 사주지 못하는 아빠, 백수인 처제까지 먹여 살려야 하는 형부 강진태 캐릭터로 사람 냄새 나는 인간미를 발산하며 진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쉽게 타협하고 매사에 허술한 듯 하지만 후배의 실수는 감싸줄 줄 알고, 결정적 순간 뜨거운 의리를 지키는 의외의 반전 매력까지 지닌 강진태는 유해진만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와 독보적인 존재감이 더해져 영화에 흥미진진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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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작품이다. 현빈, 유해진, 김주혁, 장영남, 이해영, 임윤아, 이동휘 등이 가세했고 '마이 리틀 히어로'를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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