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SBS 월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전국 누적 시청자수 1억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21회인 번외편 '첫사랑'을 남겨두고 있는 현재, 전국 누적시청자수 96,683,893 명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본방 외에 재방과 디렉터스컷, 스페셜 방송을 포함한 누적시청자수로, 1회 시청자 수가 6백만명이 넘는 점을 고려할 때, 17일 번외편 방송 뒤 1억 명을 거뜬히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의 경우 관객수 1,000만명이 넘는 작품이 한 해 많아야 3편 정도에 그치고, 초대박 영화 '명량'이 12일 만에 1,000만을 돌파했다는 것을 점을 감안할 때, '낭만닥터 김사부'의 21회 누적 시청자수가 1억 명을 돌파한다는 사실은 의미심장하다.
20회 최고 시청률은 31.5%로, 김혜수가 등장하는 장면이 차지, 번외편에 대한 시청자의 높은 기대를 가늠하게 했다.
어스름한 저녁, 돌담병원에 낯선 택시가 나타나고 그 택시에서 '영조'로 분한 김혜수가 내린다. 돌담병원 안에서는 김사부가 가운을 입으며 병원 복도로 나오고, 돌담병원 안으로 들어선 '영조'를 본 김사부는 당황해 한다. 그런 김사부에게 '영조'는 "안녕! 오랜만…"이라고 말하며 활짝 웃는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17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될 '21회이자 번외편'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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