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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넘어지는 단독 사고가 55.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다른 스키어와 부딪쳐 발생하는 사고도 43%에 달했다. 가장 많이 부상을 입은 부위는 무릎이 15%로 가장 많았다. 스키나 스노우보드를 타다 넘어질 때 보통 하체는 장비에 고정된 채로 상체만 돌아가기 때문에 무릎이 비틀리면서 무릎 주변 근육 및 인대 염좌는 물론 심할 경우 십자인대 파열까지 이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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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는 스키 외에도 농구나 축구 같은 격한 운동을 할 때도 쉽게 파열된다. 대부분 '뚝'하는 파열음을 들을 수 있고 증상 초기에는 무릎에 피가 자고 붓고 아프다. 되도록 무릎을 움직이지 말고 안정을 취하고 곧바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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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 시 치료법으로는 관절 내시경 수술과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춘 전문화된 재활치료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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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전 명확한 진단이 필요한 만큼,자기공명영상 (MRI)과 관절경,미세현미경 등 같은 각종 첨단 의료장비를 갖춘 병원을 선택해야 한다.
십자인대 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절 관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 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주변 근육 유연성을 회복시키고 운동을 시작해야 하며,부상이 염려되는 운동 시에는 반드시 무릎 보호대를 착용해야 한다. 평소 꾸준한 운동을 통해 관련 근육의 힘을 키우는 것도 십자인대 파열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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