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가 2017시즌을 앞두고 '#축구는대구다'라는 해시태그를 출사표로 던지고 SNS 캠페인을 실시한다.
'#축구는대구다'는 '승격'에 성공한 대구가 2017시즌 클래식에서도 '경쟁력'있는 팀으로 거듭나 '대구하면 축구, 축구하면 대구'를 떠올릴 수 있도록 대구를 대표하는 스포츠 구단으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대구는 첫 번째 캠페인으로 인증샷 릴레이를 진행한다. 18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마스코트 빅토가 '#축구는대구다'와 함께 '#좋아요20,000돌파', '#OccupyClassic' 등이 적힌 문구를 들고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게시글을 통해 대구의 자발적 후원 릴레이 모임인 엔젤클럽의 이호경 회장을 지목해 릴레이를 시작했다. 지목받은 사람은 '#축구는대구다'라고 적힌 문구와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2017년 각오 또는 대구FC에 전하는 응원의 문구를 적은 뒤 인증샷을 남기고 다른 사람을 지목하면 릴레이가 이어질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누구나 지목 없이 자발적인 참여도 가능하며, SNS를 이용하지 않는 경우 대구FC 이메일로 참가가 가능하다. 대구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는 참가자들의 사진을 SNS에 대신 올려 캠페인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대구는 첫 번째 캠페인인 인증샷 릴레이를 K리그 클래식 2017 개막전이 열리는 3월 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릴레이 참가자 중 4명을 선정해 3월 11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개막전 당일 2017시즌 대구FC 유니폼(홈, 원정, 골키퍼 홈, 골키퍼 원정)을 각 1벌씩 증정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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